추석 연휴 나흘째… “귀경길 정체, 오후 5~6시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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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나흘째… “귀경길 정체, 오후 5~6시 절정”

한스경제 2023-10-01 11:20:46 신고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길 방향의 정체는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후 5~6시에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일 오전 12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21분, 울산 6시간, 강릉 3시간 52분, 대전 2시간 28분, 광주 4시간 40분, 목포 5시간 45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 사이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오후 5~6시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체는 밤 11시~ 자정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482만 대로 예상된다. 어제보다 줄어든 양이지만 보통 때보단 늘어난 수준이다. 수도권에서 나가는 차량은 38만 대,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9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연휴 기간 시행됐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오늘 자정까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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