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가수 양지은이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양지은은 지난달 29일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즐거웠어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청와대 야경을 배경으로 고운 한복 자태를 자랑하는 양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곱게 넘긴 머리카락과 우아한 한복이 그의 단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양지은은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보내시라"고 덧붙였다.
2021년 3월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우승을 차지한 양지은은 지난 5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물레방아'·'흥아리랑'으로 활동했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2023 청와대 K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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