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가수 홍자가 행복한 생일 후기를 전했다.
홍자는 지난달 29일 "추석날 태어난 홍자. 많은 분들께서 제 생일을 축하해주셨다. 정말 감사드린다"며 "잊지 않고 음악으로 꼭 보답하겠다"는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 초를 부는 홍자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빛으로 가득 채워진 분위기 속 홍자의 행복한 표정이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생일을 기념해 온 커피차부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 측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특별한 케이크, 한 데 모인 홍자의 팬들의 모습도 훈훈함을 안겼다.
홍자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추석 특집 콘서트 '꽃'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지난 3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콘서트 실황을 추석을 기념해 편성한 것이다. TV조선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 진·선·미를 차지한 가수 송가인, 정미애, 홍자가 출연했다.
뉴스컬처 최혜란 choihr@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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