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가 동생의 부인인 황보라에게 추석선물로 골드바 사진을 선물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정우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열일하는 며느리" 황보라, 시댁에서의 편안한 시간 공개
황보라는 29일에 업로드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시댁에서의 편안한 시간을 공개했다. 그녀는 "열일하는 잠원동 둘째 며느리. 난 참 시댁이 좋고, 편안하다. 낮잠도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시댁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물에는 황보라가 시댁에서 제사 준비를 하는 모습과 함께 하정우가 선물한 골드바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다. 이를 통해 하정우가 명절을 맞아 동생의 부인인 황보라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 것으로 보인다.
황보라는 게시물에서 "하주버지의 추석선물"이라며 "오늘은 하루종일 시댁데이. 우리 가족 최고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그녀는 지난해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의 결혼을 언급했다.
황보라는 최근에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의 촬영을 완료했다. 이 작품은 2급 국가기밀인 수능 출제위원단에 어쩌다 합류한 국어 교사 맹보람(이선빈)이 겪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블랙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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