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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CJ ENM·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101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94만4253명이었다.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은 추석 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한국영화 기대작 3편 중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톤'은 9월30일까지 누적 46만명, 송강호가 출연하는 '거미집'은 19만명을 기록 중이다.
'천박사 퇴마연구소:설경의 비밀'은 가짜 퇴마사 '천 박사'가 귀신을 보는 의뢰인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동원이 대대로 마을 지켜 온 당주집 장손이지만 정작 귀신을 믿지 않는 퇴마사 천 박사를 연기한다. 이 영화는 후렛샤 작가가 2014년 내놓은 웹툰 '빙의'가 원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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