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3이닝 7피안타 2실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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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류현진,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3이닝 7피안타 2실점 부진

한스경제 2023-10-01 08:17: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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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 /연합뉴스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도 부진했다.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벌어진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52구 7피안타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이날 52구를 던져 스트라이크 37구를 꽂았다. 흔들리는 제구력으로 일찌감치 마운드를 내려왔다.

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토미 존) 수술을 받고 지난 8월 마운드에 돌아왔던 류현진은 11차례 등판에서 52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38탈삼진, 이닝당 출루 허용(WHIP) 1.29, 평균자책점 3.46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1-2로 뒤지던 4회초 교체됐다. 토론토가 4회말 4-2로 스코어를 뒤집어 간신히 패전은 면했다.

승리 시 자력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결정지을 수 있었던 토론토는 그러나 연장 승부 끝에 5-7로 재역전패를 당했다. 시즌 전적 89승 72패가 되면서 시즌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게 됐다.

탬파베이는 시즌 전적 98승 63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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