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사람 110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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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사람 110만명 넘어

아시아투데이 2023-10-01 08:0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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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양가희 기자 = 지난해 수면장애로 진료받은 사람이 1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최근 5년간 계속 늘고 있었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서울 송파구병)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수면장애/비기질성 수면장애 진료 현황' 자료를 보면 2018년 91만606명, 2019년 99만8795명에 이어 2020년 103만7279명으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어 2021년 109만8980명으로 늘고서 2022년에는 116만3천73명으로 처음으로 110만명을 넘어섰다.

연령은 50대 이상 중장년층이 많았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26만6925명(22.9%), 50대 21만8627명(18.7%), 70대 19만6058명(16.8%), 40대 16만3467명(14%), 80대 이상 13만2526명(11.3%), 30대 10만9944명(9.4%), 20대 6만4788명(5.5%), 10대 8623명(0.7%), 10세 미만 2115명(0.18%)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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