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사격 이원호·김보미,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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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사격 이원호·김보미,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아시아투데이 2023-09-30 12: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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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
이원호/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이원호(KB국민은행)와 김보미(IBK기업은행)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사격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원호와 김보미는 30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혼성 10m 공기권총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의 모리카와 세이지·야마다 사토코를 16대8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얻었다.

앞서 이원호는 28일 남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원래 오른손잡이었던 그는 고등학교 때 총을 쏘던 오른팔이 갑자기 떨리기 시작하면서 왼팔 사격 훈련을 받아 왼팔로 쏘는 사연이 알려지기도 했다. 김보미는 아시안게임 첫 입상이다.

한편 사격 혼성 공기권총 경기는 각 나라에서 남자 선수와 여자 선수가 한 명씩 출전해 30발씩 쏘는 본선을 먼저 치르며, 본선 상위 2개 팀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한다. 본선 상위 2개 팀이 금메달 결정전으로 직행하고, 3·6위, 4·5위 팀이 2개의 동메달을 걸고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동메달 결정전에선 각 팀이 한 차례씩 사격한 뒤 점수가 높은 쪽이 2점, 동점이면 1점을 나눠 갖는 방식으로 진행돼 16점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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