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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일요일이자 10월 첫날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은 오전에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겠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1일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지역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로 평년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최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2도 등으로 전날보다 많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 차가 10도 이상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와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강은영 기자 eyk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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