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명 유튜버인 보겸이 성형수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얼굴로 변신한 모습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모습을 기다려온 구독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겸 성형 후 2년 5개월 만에 얼굴 공개
2023년 9월 28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얼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그는 과거의 동글동글한 비주얼과는 다른 180도 달라진 외모로 카메라 앞에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그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은 2년 5개월 만에 이루어진 사건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전에 보겸은 윤지선 교수와의 소송을 통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윤지선 교수가 제기한 여성 혐오 표현과 관련한 소송에서 보겸은 승소한 바 있으며 윤지선 교수에게 5000만 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보겸은 안면윤곽, 눈, 코, 이마 등의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하고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얼굴을 숨겼습니다.
구독자들의 감동과 응원
얼굴 공개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보겸의 용기를 칭찬하며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진짜 힘든 결정이었을 텐데 용기 내줘서 고맙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맙다", "당신의 이름과 관련해 지워지지 않을 상처였을 거고 성형까지 하면서 사람을 기피하다 다시 이 영상으로 구독자 앞에 서기까지를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등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보겸은 이제 얼굴을 공개한 상태에서 유튜브 활동을 계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에 대한 기대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윤지선 교수는 손해배상금을 모금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펀딩 목표액은 손해배상금에 500만 원을 더한 5500만 원이었으며, 이 금액 중 10%의 수수료를 고려하면 사실상 배상금을 지급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윤지선 교수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4260만 9950원을 모금했으며, 이는 보겸에게 지급해야 할 배상금을 상회하는 금액입니다. 이로 인해 윤지선 교수의 크라우드 펀딩은 논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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