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BMW 코리아는 9월 3분기 마감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다양한 프로모션 적용 차량 중 BMW 코리아에서 가장 많은 할인을 진행한 차 5대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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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3 M 스포츠 (1,57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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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iX3는 내연기관 모델 X3를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다. M 스포츠는 스포츠라는 명칭이 붙은 만큼 스포츠성이 강조된 차다. 짧은 충전 시간 대비 장거리 주행이 강점인 차량으로 SUV인 만큼 넓은 내부 공간이 강점인 차량이다.
차량가 8,260만 원인 iX3 M스포츠는 차량 가격의 19%인 1,570만 원이 할인된 6,689만 원에 출고가 가능하다.
iX3 M스포츠은 74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전비는 4.1km/kWh이다. 80%까지 34분 만에 충전되며 최대 주행거리는 460km다. 최고출력 286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가속시간은 6.8초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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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 eDrive 40 그란쿠페 M (1,41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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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는 중형 5도어 패스트백 세단으로, 4시리즈 그란 쿠페가 기반이 된 전기차다. BMW의 전기차 브랜드인 i4의 4번째 차량으로 지난 2022년 첫 출시했다. 출시 당시 i4의 컨셉카 'i 비전 다이나믹스'를 한국인 디자이너 임승모씨가 디자인해 많은 화재가 되기도 했다.
차량 가격 8,110만 원인 i4 eDrive 40 그란쿠페 M은 차량 가격의 17.4%인 1,412만 원이 할인되어 6,697만 원에 판매했다.
i4 eDrive 40 그란쿠페 M은 84kW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으며 전비는 4.6km/kWh이다. 80%까지 31분 만에 충전되며 최대 주행거리는 590km다. 최고출력 340마력, 최대토크 43.8kg.m을 발휘하며 최고 속도는 190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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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d GT (1,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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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리즈를 베이스로 만든 준대형 크로스오버 리프트백 모델인 '5GT' 단종 이후 출시한 후속 모델이다. 5시리즈 대비 넓은 뒷좌석 공간 및 트렁크와 편안함 승차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출시한 차량이다.
차량 가격 8,670만 원의 16.1%인 1,400만 원이 할인된 7,270만 원에 판매했다.
620d GT는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이 탑재되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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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 xDrive 20d x라인 (9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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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3는 BMW에서 생산하는 중형 SUV다. BMW에서는 SAV(Sports Activity Vehicle)라고 소개하는데, 그만큼 높은 주행성능과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X3 xDrive 20d x라인의 차량 가격은 7,160만 원이다. 할인금액은 차량 가격의 12.6%인 900만 원 할인 적용되며, 차량가 격은 6,260만 원이다.
X3 xDrive 20d x라인은 2.0리터 직렬 4기통 디젤이 탑재되어 있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m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8초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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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i M스포츠 (88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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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3세대 1시리즈는 후륜구동이었던 2세대 모델과는 다르게 전륜구동이다. 이전 세대의 특징인 롱 노즈 실루엣이 사라지고 평범한 전륜구동 해치백 스타일로 변화했다.
X3 xDrive 20d x라인의 차량 가격은 4,950만 원이다. 할인금액은 차량 가격의 17.8%인 880만 원이며, 할인 적용한 차량 가격은 4,070만 원이다.
120i M스포츠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엔진이 탑재됐다.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7.1초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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