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 도전' 야구대표팀, 조편성 최종확정… 홍콩·타이완 이어 태국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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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도전' 야구대표팀, 조편성 최종확정… 홍콩·타이완 이어 태국 합류

머니S 2023-09-29 11:1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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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한국 야구대표팀의 본선 조편성이 확정됐다. 홍콩, 타이완에 이어 마지막 남은 한 자리는 태국이 가져갔다.

태국은 지난 28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샤오싱 야구 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 예선라운드 최종전에서 싱가포르를 상대로 17-0,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예선 라운드 2전 전승을 거둔 태국은 B조에 편성돼 한국, 홍콩, 타이완과 본선에서 대결한다.

이에 따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의 본선 대진도 모두 확정됐다. 한국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30분 홍콩과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다음날인 2일 같은 시각에 타이완과 2차전을 치른다. 다음달 3일 오후 1시에는 태국과 B조 최종전을 치른다.

예선 라운드에서 싱가포르를 잡고 극적인 첫 승을 거둔 라오스는 A조에서 편성됐다. 이에 따라 일본, 중국, 필리핀과 만난다. 라오스는 잘 알려진대로 이만수 전 SK와이번스 감독이 사실상 야구를 보급한 국가로 한국과의 맞대결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같은 조에 속하지 않아 이번 대회에서의 맞대결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선 조별리그 2위까지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슈퍼라운드에서는 같은 조에 속했던 팀과의 전적을 안고 시작한다. 이어 다른 두 팀과의 대결을 통한 결과로 순위를 가려 1,2위팀이 결승전을 치르고 3,4위팀은 동메달 결정전을 치러 메달 색깔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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