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팬들과 할머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그레이트 김호중'에서는 김호중이 팬들과 할머니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제가 제일 잘한 것 중 하나가 '빛이나는 사람' 노래를 만든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과 이 자리에서 함께하는 것, 우리 할머니의 손자로 태어난 것도 있다"라며 "어둠 속에 있던 저에게 한줄기 보라색 빛이 왔고 수많은 별들이 되어 환하게 비춰 주었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빛나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그 사랑으로 제가 빛을 낼 수 있었고 여러분의 인생을 더 빛나게 해 줄 김호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그레이트 김호중 2부 시청률은 전국 가구 3.846%(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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