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신의 딸은 닦아주더니..." 편의점 아이가 소변 눴는데... 엄마는 그냥 말도없이 '휙'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영상] "자신의 딸은 닦아주더니..." 편의점 아이가 소변 눴는데... 엄마는 그냥 말도없이 '휙'

모두서치 2023-09-29 09:21:54 신고

3줄요약
[영상]
[영상] "자신의 딸은 닦아주더니..." 편의점 아이가 소변 눴는데... 엄마는 그냥 말도없이 '휙' [ JTBC '사건반장' 갈무리 ]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8일 밤, 어머니와 함께 편의점에 들어온 아이가 음료 코너에서 소변을 보는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문제가 된 것은, 이를 확인한 아이의 엄마가 직원에게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나가버린 점이다.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두 모녀는 음료 코너에서 음료를 고르던 중 아이가 갑자기 바닥에 소변을 보게 된다.

이에 아이의 엄마는 소변을 본 아이의 다리와 신발을 꼼꼼히 닦고 계산을 마친 뒤 나간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닥에 놓인 소변을 치우거나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등의 처치를 취하지 않았다.

 

점주 A씨는 "바닥에 물이 있길래 닦으려고 했는데, 수상한 냄새가 나서 CCTV를 확인해보니 그게 아이의 소변이더라고요. 엄마가 이 사실을 알고도 그냥 나가버려서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 사건에 대해 박지훈 변호사는 "법적으로는 처벌이 어려울 수 있지만, 엄마가 점주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은 상식적인 행동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사건은 SNS 등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엄마의 무책임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