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태권도 닷새 연속 金 나올까…이다빈, +67㎏급 동메달 확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시안게임] 태권도 닷새 연속 金 나올까…이다빈, +67㎏급 동메달 확보

연합뉴스 2023-09-28 11:59:49 신고

3줄요약
공격하는 이다빈 공격하는 이다빈

(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겨루기 혼성단체전 8강에서 대한민국 이다빈이 공격하고 있다. 2023.9.25 pdj6635@yna.co.kr

(항저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종목 마지막 날까지 한국에 금메달을 안기려는 여자 겨루기 간판 이다빈(서울시청)이 가뿐히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다빈은 28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린안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대회 태권도 겨루기 여자 67㎏초과급 8강전에서 대만의 반윈츠를 라운드 점수 2-0(9-5 6-5)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아시안게임 태권도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4강전에서 패한 선수에게 모두 동메달을 준다.

다음 상대는 카자흐스탄의 칸셀 데니스다.

한편 남자 80㎏초과급에 출전한 이선기(수원시청)는 16강에서 발길을 돌렸다.

이선기는 아프가니스탄의 알리 아크바르 아미리에게 라운드 점수 0-2(1-4 8-9)로 완패했다.

'종주국' 우리나라는 태권도 겨루기 종목에서 전날까지 금메달 3개를 땄다.

겨루기 종목 첫날인 지난 25일 장준(한국가스공사)이 남자 58㎏급 정상에 섰고, 26일 박혜진(고양시청)이 여자 53㎏급에서 우승했다.

27일에는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남자 80㎏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중량급의 자존심을 세웠다.

대표팀은 이번 대회 첫날인 24일 품새 종목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이다빈까지 우승하면 닷새 연속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이 나온다.

pual07@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