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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경찰서가 26일 재직 중 순직한 표 모 경위의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
고 표 경위는 2009년 청양경찰서 재직 중 교통사고로 순직했다. 전직 경찰관 김 모 씨는 1956년 경찰 퇴직 후 현재 허리와 척추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황이다. 이날 청양경찰서는 순직 경찰관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전직 경찰관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쌀과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상율 서장은 "고인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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