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귀성 차량 정오 최대...서울→부산 8시간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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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귀성 차량 정오 최대...서울→부산 8시간50분

투데이신문 2023-09-28 11:35: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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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서평택 인근 서해한고속도로의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후 경기 평택시 서평택 인근 서해한고속도로의 차량들이 정체를 빚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추석 연휴 첫날 고속도로는 귀성 차량이 급증하면서 혼잡을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28일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을 569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로 추정된다.

귀성 방향 고속도로는 오전 11시부터 정오에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혼잡은 오후 8시~9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의 혼잡이 예상된다.

오전 10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영천분기점 1Km, 양재부근에서 반포부근 5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신갈분기점에서 남사부근 23Km, 안성분기점에서 안성 5Km, 안성에서 남이분기점 60Km, 청주분기점에서 죽암휴게소 7Km, 신탄진에서 비룡분기점 14Km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에서는 강일에서 가평휴게소 38Km, 동산요금소에서 춘천분기점 6Km가 정체 중이다.

중부고속도로는 남이 방향에서 하남분기점~경기광주분기점 22Km, 서이천부근에서 호법분기점 8Km, 호법분기점에서 일죽부근 18Km, 대소부근에서 진천터널부근 18Km, 오청에서 남이분기점 12Km 등 전반적으로 정체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도 반월터널부근에서 둔대분기점 4Km, 신갈분기점부근에서 용인 12Km, 용인에서 양지터널부근 6Km, 덕평에서 덕평휴게소 1Km, 호법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15Km,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 4Km, 만종분기점부근에서 원주부근 10Km에서 정체 중이다.

오전 10시 요금소 기준 승용차를 이용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시간은 하행선 ▲서울~부산 8시간50분 ▲서울~대구 7시간40분 ▲서울~광주 8시간 ▲서울~대전 4시간50분 ▲서울~강릉 5시간50분 ▲서울~양양 4시간40분 ▲서울~울산 8시간20분 ▲서울~목포 8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서울~부산 6시간20분 ▲대구~서울 5시간2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2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양양~서울 2시간 ▲울산~서울 6시간 ▲목포~서울 3시간46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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