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데프콘, "왜 영자는 계속 광수를 언급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캡처

'나는 솔로' 데프콘이 광수를 놓지 못하는 영자의 모습에 답답해했다.

뉴스1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 '에서는 '솔로나라 16번지' 돌싱 특집 16기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앞서 상철을 선택했던 영자가 영숙과의 2:1 데이트가 확정되자 선택을 번복하고 싶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독 정식이 확정된 광수가 신경 쓰였다고. 영숙은 이후 상철에게 선택 번복에 대해 사과하기도.

데이트가 끝난 뒤에도 영자는 광수를 계속해서 언급하며 MC들을 의아하게 했다. 데프콘은 "왜 계속 광수를 언급하는지 이해가 안 간다", 송해나는 광수를 향한 영자의 마음이 어떤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데프콘은 영자가 빨리 마음의 정리를 해야 한다며 광수는 여전히 옥순에게 미련이 있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