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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청사 |
구는 지난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198억의 예산을 투입, 총 545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구는 관할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실적 합과 평가 우수 수행기관 배출 성적이 높이 평가돼 기초지자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여기에 관할 수행기관인 서구 노인 인력개발센터가 ‘최우수상’ 노인복지관과 연희 노인문화센터가 ‘우수상’을 함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강범석 청장은 “최우수상 수상은 여러 수행기관이 협력해 이룬 성과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아울러 적극적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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