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요정 김다현 생애 첫 MC, 국악요정 꿈나무와 한 무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트롯요정 김다현 생애 첫 MC, 국악요정 꿈나무와 한 무대

더팩트 2023-09-27 10:34:00 신고

3줄요약

29일 KBS1 '국악동요 부르기 한마당' 무난한 진행 호평
매주 화요일 밤 10시 MBN '불타는 장미단'에 고정 출연


김다현이 국악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에서 생애 첫 MC로 데뷔한다. 추석연휴 이틀째인 29일 오전 10시 30분 KBS1TV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을 통해 생애 첫 MC로 나선다. /현컴퍼니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국악 어린이들을 위한 무대에서 생애 첫 MC로 데뷔한다.

김다현은 추석연휴 이틀째인 29일 오전 10시 30분 KBS1TV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을 통해 생애 첫 MC로 나선다.

'국악 동요 부르기 한마당'은 전국 12팀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우리 가락을 살려 기량을 뽐내는 창작 국악 동요 무대다.

김다현은 국악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 아버지인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지도하에 네 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후 어린 나이에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르며 트로트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이날 방송은 '청학동 국악 소녀'에서 '트로트계의 요정'으로 거듭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다현이 처음으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학동 국악 소녀'에서 '트로트계의 요정'으로 거듭나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다현이 처음으로 MC를 맡아 진행 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컴퍼니

김다현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1TV '아침마당 명불허전-국악 스타의 재발견'에 출연해 "트로트 활동을 하면서 판소리를 해서 그런지 소리가 좋다, 감정이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판소리를 하다 보면 한 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데 그게 트로트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남다른 국악 사랑을 언급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MBN '불타는 장미단'에 고정 출연중인 김다현은 올해 초 정규 2집 '열다섯'을 발표한 후 지난 8월 EDM 댄스 트로트 '야! 놀자'로 새 활동을 시작했다.

가을 시즌 전국 각지의 다양한 축제 무대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으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Copyright ⓒ 더팩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