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5억 버릴 위기.." 맨유 감독 본인에게 반항한 제이든 산초 1군에서 완전 제외...1군 시설 금지 및 동료와 밥도 같이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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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억 버릴 위기.." 맨유 감독 본인에게 반항한 제이든 산초 1군에서 완전 제외...1군 시설 금지 및 동료와 밥도 같이 먹지마

뉴스클립 2023-09-26 12:0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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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초 인스타그램
사진=산초 인스타그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 에릭 텐 하흐와 잉글랜드 윙어 제이든 산초 간의 갈등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결국 산초가 1군에서 완전히 제외하게 되면서 사태의 중심에 선 이유와 갈등의 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산초는 맨유 1군 시설 출입을 완전히 금지당하고 1군 선수들과 훈련 및 생활을 못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져있다.

산초는 한때 세계적인 윙어로 평가받았으며, 독일 분데스리가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화려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았다. 그러나 2021년 여름 8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로 합류한 이후로 그의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산초의 본래 실력과는 다르게 맨유 이적 후 공격 포인트는 12골 6도움에 그쳤다. 이러한 성적 불안정과 함께,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명단 제외가 결정됨에 따라 산초와 맨유 감독 턴 하흐와의 갈등이 일어나게 되었다.

사진=산초가 X에 올린 게시글
사진=산초가 X에 올린 게시글

맨유는 산초의 1군 복귀 조건으로 규율 문제 해결을 제시하였으나, 산초는 이에 대한 불만을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표현하며 감독에게 항의하였다. 산초는 자신의 SNS에 "본 대로 믿지 마라. 나는 훈련을 매우 잘했다. 다른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글을 올렸다가 곧 바로 삭제가 되었다.

이에 따라, 맨유 감독은 산초에게 1군 훈련장 및 시설 이용을 금지시켰으며, 산초는 아카데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게 되었다.

사진=산초 인스타그램
사진=산초 인스타그램

이같은 현 상황에서 산초와 턴 하흐 감독 간의 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는 산초의 공개적인 사과가 제시되고 있다. 맨유 소식통은 "산초가 감독에게 사과하는 것이 이 상황을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고 전했다.

산초가 턴 하흐 감독에게 사과하게 될 경우, 그의 1군 복귀 가능성도 열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산초의 미래에는 더 큰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맨유와 산초 간의 갈등이 어떠한 결론을 맞이할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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