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둘째 성별 공개…두 사람 '온도 차'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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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김소영, 둘째 성별 공개…두 사람 '온도 차' 왜?

한류타임스 2023-09-26 10:48: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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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둘째는 남자로 밝혀졌다.

25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긴장되는 순간! 과연 왓슨이의 정체는?!'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임신 5개월 차라는 김소영은 "아직 주변에 임신을 알리지 못한 상태로 병원에 가는 날"이라며 "오늘 왓슨이(태명)의 성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병원에 함께 간 오상진은 "(어떤 성별이든) 다 좋다"고 하자 김소영은 "딸이기를 오매불망 바라지 않냐. 오빠는 수아(첫째)가 너무 예쁘니까 또 딸을 갖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오상진은 "아니다. 그거는 결과에 따라 그런 생각이 애한테 미안해질 수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결과 둘째 아이의 성별은 남자로 드러났다. 초음파 영상을 보던 김소영은 "아기야 자세 좀 똑바로 해봐라. 남자가 자세가 그게 뭐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남자애들은 엄청 활동적이라던데"이라며 "오빠는 지금 수아만으로도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잖아"라고 걱정했다. 이에 오상진은 "첫째 때는 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딸이 나왔다. 둘째는 딸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들이 됐으니 훨씬 행복한 부분이 있겠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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