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한 (사진=리안콘텐츠) |
대만 드라마 ‘상견니’ 주연 배우 허광한이 한국 드라마에 진출한다.
26일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제작진은 “대만 배우 허광한이 출연을 확정했다”며 “극 중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이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펼쳐지는 대결을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앞서 배우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중화권 배우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통해 전 세계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하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했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으며 팬덤을 확보한 허광한의 첫 한국 드라마 진출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새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빠른 시일 내 주요 캐스팅을 마무리 하고 내달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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