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거미집'의 주역 정수정과 김지운 감독이 송은이와 만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열 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다.
정수정과 김지운 감독은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유튜브 '비보티비' [어서오CEO]에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은 MC 송은이와의 '억지 공통점' 찾기 코너부터 키워드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1970년대를 재현한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부터 제76회 칸영화제에서의 에피소드 등 '거미집'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풀어내 궁금증을 자극한다. 대학 동문인 김지운 감독과 송은이의 숨겨둔 학창시절 이야기 등 어디서도 듣지 못한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어서오CEO' 정수정, 김지운 감독 편은 바로 오후 6시에 '비보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거미집'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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