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안방 1열서 관람한다.
올 여름 흥행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6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신선한 소재와 리얼한 볼거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았다.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병헌, 박보영, 박서준, 김선영, 김도윤, 박지후 등이 열연했다. 지난 8월 9일 개봉해 누적 관객수 384만명을 기록,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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