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전혜원 기자 = 제작사 에스앤코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대구 공연을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4일까지 계명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11월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에서 18일 2회, 19일 1회 공연을 추가로 편성한다고 전했다.
대구 공연에서 주인공 유령 역은 배우 조승우, 최재림, 김주택이 맡는다. 전동석은 서울 공연까지 출연한다. 크리스틴 역 손지수와 송은혜, 라울 역 송원근과 황건하는 그대로 출연한다.
대구에서 '오페라의 유령'을 공연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13년 만이다.
Copyright ⓒ 아시아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