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MBN 연애 예능 ‘돌싱글즈4 IN U.S.A’가 최종 선택에서 지미♥희진, 리키♥하림, 제롬♥베니타 등 총 3커플을 탄생시키며, 이들의 본격적인 ‘동거 생활’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4일 방송된 ‘돌싱글즈4’ 10회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 10인이 마지막 1:1 데이트를 진행한 뒤, 최종 선택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먼저 지미와 희진은 고대 마야인들의 영혼 정화 의식을 체험하며 이혼의 상처를 치유했다. 지미는 희진에게 최종 선택에 대한 마음을 물었고, 희진은 장거리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지미의 진심 어린 고백에 결국 희진은 지미의 손을 잡고 최종 선택에 응했다.
리키와 하림은 이미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상태였다. 두 사람은 최종 선택에서 역시 함께 하차하며 두 번째 커플이 되었다.
제롬과 베니타는 삼각관계를 형성해오던 톰이 최종 선택을 포기하면서, 제롬의 손을 잡고 최종 선택에 응했다. 베니타는 제롬의 간절한 고백에 마음을 움직여, 최종 선택에서 ‘대반전’을 선사했다.
이로써 ‘돌싱글즈4’는 최종 선택에서 총 3커플이 탄생하며, 이들의 본격적인 ‘동거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돌싱글즈4’의 ‘동거 생활’은 10월 1일(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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