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친' 장서희, '서늘한 눈빛 오싹'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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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친' 장서희, '서늘한 눈빛 오싹'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비하인드 2023-09-25 10:3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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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독친' 제공 사진=영화 '독친' 제공

[비하인드=김영우기자] 영화 '독친'이 11월 1일 개봉을 확정하고 시선을 강탈하는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독친'은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공개된 1차 포스터에서 딸 ‘유리’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는 장서희의 모습은 딸은 물론 보는 이까지 압박하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특히 “내 말을 절대 어길 아이가 아니에요. 그렇지?”라는 카피는 장서희의 독하고 강렬한 연기를 기대하게 하며 '독친' 속 엄마와 딸의 특별한 관계성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독친' 1차 예고편은 딸 ‘유리’의 죽음과 엄마 ‘혜정’과의 갈등을 짐작하게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과연 이 모녀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장서희가 딸의 시신을 확인하며 경악하는 장면은 1차 예고편의 클라이맥스를 장식, “독친: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사진=영화 '독친' 제공 사진=영화 '독친' 제공

한편, 장서희는 '독친'에서 딸에게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정’ 역을 맡았는데, 매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기에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을 통해 어떤 독한 연기를 보여줄지 더욱더 기대를 높인다. 장서희와 독한 모녀 케미를 선보일 ‘유리’ 역은 강안나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대선배 장서희와 강렬한 모녀 케미를 선보여 기대감을 높인다.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한 장서희 주연의 '독친'은 11월 1일 개봉한다.

[사진=영화 '독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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