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지에서 개발한 수집형 RPG ‘리버스: 1999’의 한국 정식 출시일이 10월 26일로 결정됐다.
출처= ‘리버스: 1999’ 공식 카페
블루포지는 도쿄게임쇼에 맞춰 일본에서 진행한 생방송을 통해 10월 26일 발매를 알렸다. 이에 맞춰 운영진은 한국 서버 또한 같은 날에 출시하는 것을 SNS 등을 통해 알렸다. 이와 함께 출시 예고 PV등이 공개 됐다. 20세기 분위기의 배경과 음악이 어우러진 영상과 음성이 모두 한국 더빙 된 영상은 이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운영진은 풀 더빙된 스토리로 유저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리버스: 1999’ 공식 PV 캡쳐
개발진이 공개한 스토리라인에 따르면 ‘리버스: 1999’는 1999년을 지나지 못하고 마지막 날 ‘폭풍우’에 과거로 돌아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최초의 폭풍우가 발생했을 때 20세기 각 시대의 특징이 뒤바뀌거나 섞이는 등 이상 현상이 발생 하게 된다. 이에 영향을 받지 않은 주인공은 ‘마도학자’들에 의해 ‘타임키퍼’로 임명돼 여행 가방을 들고 각 시대를 돌아다니면서 이상 현상을 쫓게 된다. 유저들은 이를 통해 조금은 이상한 다양한 시대에서 ‘폭풍우’의 배후인 ‘재건의 손’을 뒤 쫓는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리버스: 1999’ 공식 PV 캡쳐
이 게임은 턴제전략RPG로 유저는 전략이나 시너지 등을 고려해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이를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 해 나가야 한다. 다양한 마도학자들이 유저와 함께 할 예정이며 특히 마음에 드는 캐릭터들을 위한 스킨 등이 준비돼있기도 하다.
출처= ‘리버스: 1999’ 공식 PV 캡쳐
출처= ‘리버스: 1999’ 공식 PV 캡쳐
한편, 유저들이 ‘리버스: 1999’를 미리 체험해보고 현지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진은 CBT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다시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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