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올 추석 영국 왕실 홍차 브랜드 포트넘 앤 메이슨 햄퍼 기프트 세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1707년부터 홍차, 쿠키, 잼 등 식료품을 판매해 온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영국 왕실로부터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왕실 인증(Royal Warrant) 브랜드로, 고급스러운 청록빛 포장까지 더해져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다.
햄퍼 기프트 세트는 고급 홍차부터 차와 어울리는 비스킷까지, 선물을 받는 고객 취향에 맞게 골라 티타임 바구니를 채워 넣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6종의 홍차와 플랩잭 비스킷, 워터 보틀 등을 풍성하게 담은 '햄퍼 기프트 세트(완성품)', 베스트셀러 홍차인 '알비온 블렌드 틴케이스', '로얄블렌드 틴' 등이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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