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미 10월 중 발매 목표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9일 선미의 컴백 계획을 밝히며, "선미가 10월 중 발매를 목표로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선미는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으며, 발매를 위한 준비를 박차고 있다고 소속사는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해 6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Heart Burn)'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것입니다.
선미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하였으며, 2010년 탈퇴 후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솔로 활동을 통해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랏빛 밤', '꼬리' 등의 히트 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로그, 라이브 영상,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팬들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미 원더걸스 멤버와의 재회
또한, 최근에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와의 투샷 사진을 공개하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들은 원더걸스 멤버로서 함께 활동했던 과거의 모습을 팬들에게 선보였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오는 선미에 대한 음악 컴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팬들은 어떤 음악으로 선미와 다시 만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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