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K-매운맛 제대로 보여준다...아시아→중동 16개국 방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7인의 탈출', K-매운맛 제대로 보여준다...아시아→중동 16개국 방영

뉴스컬처 2023-09-24 11:12:1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7인의 탈출'이 해외에 서비스되며, 특유의 'K-매운맛'을 전파한다.

24일 OTT 플랫폼 Viu(뷰)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영제: The Escape of the Seven)은 Viu를 통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비롯해 중동, 아프리카 등 16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Viu(뷰)
사진=Viu(뷰)

'7인의 탈출'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으로 '펜트하우스' 시리즈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국내외에서 크게 주목받았던 터.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각 국가의 Viu 공식 SNS에는 '7인의 탈출' 초반의 파격적인 장면들이 피드에 다수 게재됐으며, 현지 시청자들은 '한국의 진짜 매운맛', ''펜트하우스'보다 더 독한 맛', '다음편을 기다리는 게 무척 괴롭다' 등의 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한편, Viu(뷰)는 홍콩 PCCW의 OTT 플랫폼으로 지난해 '재벌집 막내아들'과 올해 '모범택시2' 등 한국의 인기 콘텐츠를 선보이며 해외 현지의 K-콘텐츠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남남', 소용없어 거짓말'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