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잘하고 있다' 6주만에 40%대 회복…3.3%p 상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尹 '잘하고 있다' 6주만에 40%대 회복…3.3%p 상승

아주경제 2023-09-24 11:00:58 신고

3줄요약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3일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에서 열린 2023 대백제전 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6주 만에 다시 40%대를 회복한 여론조사 결과가 24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0%로 조사됐다. 전주 대비 3.3%포인트(p)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7.4%로 전주대비 3%p 내렸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전 연령대에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PK(부산·울산·경남)와 TK(대구·경북) 지역에서 지지율은 긍정 평가가 과반을 차지했다. 각각 6.1%p, 6.5%p 상승한 51.8%, 56.3%를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6.7%, 국민의힘이 35.7%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격차는 11%p다. 전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1.3%p올랐고, 국민의힘은 2.3%p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의당은 1.2%, ‘기타 정당’은 2.9%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13.4%(지지하는 정당 없음 11.8%, 잘 모름 1.6%)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전국의 성인 1017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RDD) 무선전화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p, 응답률은 2.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