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9월을 맞이해 수입차 브랜드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금융상품을 이용 시 19만 원 에서부터 29만 원까지, 30만 원 이하로 수입차를 소유할 수 있는 4개사의 10대를 뽑았다.
ㅡ
BMW 530e M 스포츠 패키지(월 24만 원)
ㅡ
BMW 코리아는 530e M 스포츠 패키지에 대해 'BMW 스마트 할부'를 제공한다. 계약기간 동안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프로모션으로, 할부계약 만료 후 계약 만기 시 차량의 잔존가치 금액을 지불하거나 차량 반납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530e M 스포츠 패키지의 차량 가격은 8,780만 원이다. 선납금 4,340만 원을 납부할 경우 이자율을 0%다. 계약기간은 36개월 기준 월 할부금은 24만 원이다.
ㅡ
아우디 A4(월 17만 원)
ㅡ
아우디는 A4에게 9월 프로모션으로 'Buy Back'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낮은 월 납입금과 계약 만료 후 높은 차량의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아우디 A4의 차량 가격은 5,454만 2천 원이다. 차량 가격의 35%인 16,798,936원을 선납하면 4.96%의 금리 조건으로 24개월간 월 납입금은 176,620원이다. 계약만료 후 보장되는 잔존가치는 55%인 29,998,000원이다.
ㅡ
아우디 A6(월 28만 원)
ㅡ
아우디는 A6도 A4와 마찬가지로 'Buy Back'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우디 A6의 차량 가격은 7,215만 5천 원이다. 차량 가격의 30%인 18,291,293원을 선납하면 4.53%의 금리 조건으로 24개월간 월 납입금은 280,570원이다. 계약만료 후 보장되는 잔존가치는 55%인 39,685,000원이다.
ㅡ
미니 쿠퍼 JCW(월 29만 원)
ㅡ
미니는 9월 프로모션으로 계약만료 후 차량 잔존가치를 보장해 주는 'MINI 스마일 할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미니 쿠퍼 JCW의 차량가격은 5,500만 원이다. 차량가격의 47.1%인 25,905,000원을 선납하면 3.99%의 이자율을 적용 해 36개월 간 29만 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 만료 후 미니 쿠퍼 JCW의 잔가는 22,000,000만 원이다.
ㅡ
미니 컨트리맨 클래식(월 19만 9천 원)
ㅡ
컨트리맨 클래식은 미니 쿠퍼 JCW와 마찬가지로 스마일 할부가 적용된다. 컨트리맨 클래식의 차량가격은 4,890만 원으로 차량가의 39%인 19,071,000원을 선납하면 0.99%의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36개월 간 월 납입금은 19만 9천 원이며 계약 만료 후 차량가격의 48%인 23,472,000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ㅡ
미니 클럽맨 클래식(월 19만 9천 원)
ㅡ
클럽맨 클래식은 미니 쿠퍼 JCW와 마찬가지로 스마일 할부가 적용된다. 클럽맨 클래식의 차량가격은 4,370만 원으로 차량가의 39.2%인 17,130,400원을 선납하면 0.99%의 이자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36개월 간 월 납입금은 19만 9천 원이며 계약 만료 후 차량가격의 48%인 20,102,000원을 보장 받을 수 있다.
ㅡ
폭스바겐 아테온(월 29만 9천 원)
ㅡ
폭스바겐은 9월 프로모션으로 '바이백 할부 금융'을 진행한다. 바이백 할부 금융은, 계약 만료이후 일정 차량의 잔가를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아테온의 차량가격은 5,870만 원이다. 차량가격의 30%인 14,632,164원을 선납하면 2.99%의 금리를 적용된다. 이 경우 36개월간 29만 9천 원을 납입하면된다. 계약만료 후 잔존가치는 2,641만 5천 원으로 이는 차량가의 45%다.
ㅡ
폭스바겐 골프(월 19만 9,900원)
ㅡ
골프의 차량가격은 3,990만 원으로 바이백 할부 금융 적용할 수 있다. 차량가의 40%인 15,327,934원을 선납하면 4.99%의 금리를 적용해 36개월 간 199,9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만료 후 잔존가치는 차량가의 48%인 1,915만 2천 원이다.
ㅡ
폭스바겐 티구안 (월 29만 9천 원)
ㅡ
티구안의 차량가격은 4,790만 원으로 바이백 할부 금융 적용할 수 있다. 차량가의 31%인 13,742,663원을 선납하면 4.99%의 금리를 적용해 36개월 간 299,0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만료 후 잔존가치는 차량가의 48%인 2,347만 1천 원이다.
ㅡ
폭스바겐 제타 (월 19만 9,900 원)
ㅡ
티구안의 차량가격은 3,660만 원으로 바이백 할부 금융 적용할 수 있다. 차량가의 42%인 14,599,671원을 선납하면 4.99%의 금리를 적용해 36개월 간 199,900원을 납입하면 된다. 계약만료 후 잔존가치는 차량가의 44%인 1,610만 4천 원이다.
각 차량의 견적은 각 제조사에서 공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금융상품 및 차량 모델은 각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각 제조사 별 가까운 전시장으로 방문후 상담받는것이 좋다.
jwj@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