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파경! '강심장리그' 발언에 관심 집중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기은세, 결혼 11년 만에 파경! '강심장리그' 발언에 관심 집중

한류타임스 2023-09-23 11:28:21 신고

3줄요약

배우 기은세가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이해 눈길을 끈다.

기은세가 지난 22일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기은세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기은세의 이혼 이후는 성격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알려졌다. 결혼한 지 11년이 지났지만,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기은세는 지난 7월 SBS '강심장리그'에 출연해 "결혼 11년 차에 두 집 살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합의하지 않고 멋대로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 요리하는 영상을 찍으면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다. 영상을 찍고 싶은데 남편이 왔다갔다 하면 너무 신경이 쓰인다. 남편을 주기 위한 밥을 하면서 열심히 찍는 건데 밥을 주면 영상 찍으려고 밥 했구나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일각에서는 기은세가 두 집 살림을 했던 이유는 이혼을 염두에 둔 것이 아니었냐는 반응을 보였다.

기은세는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Copyright ⓒ 한류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