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합의없이 내 멋대로.." 기은세, 11년만 이혼 소식에 재조명 중인 과거 결혼 생활 발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남편 합의없이 내 멋대로.." 기은세, 11년만 이혼 소식에 재조명 중인 과거 결혼 생활 발언

뉴스클립 2023-09-23 11:26:14 신고

3줄요약
SBS '강심장 리그', 기은세 인스타그램
SBS '강심장 리그', 기은세 인스타그램

배우 기은세가 재미교포 연상 남편과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과거 했던 발언들이 재조명 중이다.

22일 한 언론보도를 통해 기은세와 12세 연상 재미교포 사업가의 이혼설이 제기되었다. 당시 소속사는 기은세가 해외에 체류 중이라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고, 이내 기은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이혼 소식을 전했다.

기은세는 "안녕하세요, 기은세입니다. 먼저,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기은세 인스타그램
기은세 인스타그램

이어 "저는 오랜 기간 함께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함께 걱정해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기은세 "남편과 합의없이 두집 살림했다.."

'요리 영상 찍는데 남편이 왔다갔다거려..'

한편 기은세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최근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던 발언들이 재조명 중이다.

기은세는 지난 7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하여 두 집 살림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새 집을 구한 것에 대해 "남편과 합의하지 않고 내 멋대로 두 집 살림을 시작했다. 아이도 없고, 요리 영상을 계속 찍고 싶은데 남편이 왔다갔다 거리니까 신경이 쓰이더라. 나만의 공간이 필요했다"라고 이야기했다.

SBS '강심장 리그'
SBS '강심장 리그'

그러면서 "남편을 위해 요리하고 영상을 찍어 올리는 건데 남편이 '영상 찍으려고 밥 했냐'고 하더라"라는 일화를 전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데뷔했고, 이후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2019년 KBS2 드라마 '왜 그래 풍상씨', 2021년 KBS2 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주로 조연, 특별출연으로 등장했다.

그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기도 했으며 배우보다 인테리어, 요리, 패션 등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이어왔다.

Copyright ⓒ 뉴스클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