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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청 전경 |
선별진료소 운영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늘어난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입원 환자들의 PCR 검사 수요 증가 대비를 위해 추진됐으며, 29일과 10월 1일을 제외한 4일간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와 보호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다.
아울러 코로나 고위험군(만 60세 이상 어르신 및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을 대상으로 관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기관 80개소와 담당 약국은 40개소를 통해 코로나19 치료제가 필요한 환자에게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과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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