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육아 고충으로 인생 최저 몸무게를 경신했다.
한지혜가 지난 22일 방송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이른 아침부터 현실 육아 라이프를 시작하는 '슈퍼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4개월 딸 윤슬 양의 육아로 몸무게가 15kg나 빠졌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지난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 11년 만에 득녀했다.
한지혜는 둘째 계획에 "신랑한테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나는 너무 힘들다. 둘째는 안 될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별은 한지혜에게 "따로 만나야 할 것 같다"라며 아이 셋 엄마의 위엄을 과시했다.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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