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2'가 과한 함구령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오징어 게임 2' 제작진이 극비리에 캐스팅과 프리 프로덕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모든 관계자에게 함구령을 내렸다.
넷플릭스 측은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넷플릭스 팬 이벤트 투둠(Tudum)에서 '오징어 게임 2' 캐스팅을 처음으로 공식화했다.
현재 '오징어 게임 2'에 새롭게 캐스팅 된 배우는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이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성 캐릭터는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아 지적을 받고 있다.
언론을 통해 캐스팅 소식이 이어졌지만, 소속사는 '오징어 게임 2'와 관련해 함구령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매번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보이는 중이다.
한편, '오징어 게임 2'는 올 하반기 본격 제작된다.
사진=넷플릭스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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