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오랜만이야"…'탁쇼2' 위해 부산 도착한 대세남 근황

[뉴스컬처 최혜란 기자] 가수 영탁이 청량한 안부 인사로 팬심을 저격했다.

영탁은 22일 오후 "오랜만이야. #탁쇼2 #부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가수 영탁

사진=가수 영탁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바닷가를 거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썼음에도 느껴지는 에너지와 익살스러운 포즈가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영탁의 팬클럽은 최근 수해지역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860만원과 백미 2,540kg을 기부했다.

영탁이 지난 7월 고향 경북의 수해 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적십자에 기부한 데 이어 팬클럽도 기부에 동참,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팬덤 문화로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영탁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두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 '탁쇼2-탁스월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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