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한지혜, 육아 고충 토로 "너무 힘들어서 15kg 빠져"

'편스토랑' 한지혜, 육아 고충 토로 "너무 힘들어서 15kg 빠져"

머니S 2023-09-23 10:23:49 신고

3줄요약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리얼 육아 현장을 공개하며 남다른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한지혜가 출연해 결혼 10여년 만에 얻은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윤슬이가 지금 만 두 돌이다. 육아에 전념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윤슬이 유아 시기의 사춘기인 '유춘기'라면서 "하루에 내 마음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다"며 "24개월 때 제일 예쁘다고 지나고 보면 아쉬울 거라고 하는데 그 말이 제일 싫다"고 토로했다.

육아로 인해 살이 빠졌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지혜는 "출산 기점으로 15kg이 빠졌다"며 "인생 최저 몸무게다. 힘들어서…"라고 고백했다.

둘째 계획이 있는지 묻자 "너무 힘들다"며 "지금도 심신이 너무 지쳐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90%가 힘들어도 10% 너무 귀여운 순간이 있다"라며 "육아 동지들 다들 힘내시고 파이팅!"이라고 전국의 부모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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