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오열이 형' 윤민수 고음에 두손 모아 감격(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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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오열이 형' 윤민수 고음에 두손 모아 감격(놀면 뭐하니)

뉴스컬처 2023-09-23 09:5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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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가을에는 바이브"를 외치던 유재석이 윤민수와 만난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는 ‘가을 노래 타나 봐’ 편으로 꾸며진다. ‘가을 타나 봐’, ‘사진을 보다가’, ‘술이야’ 등 히트 발라드 곡들을 남긴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출격한다. 

바이브 윤민수 출연.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바이브 윤민수 출연. 사진=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은 가을 하면 생각나는 최애곡으로 바이브의 ‘가을 타나 봐’를 뽑아 유독 신난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은 “방송에서도 가을 되면 무조건 불렀던 노래”, “바이브는 가을 치트키”라면서 애정을 드러낸다. 유재석뿐 아니라 ‘오열 감성’ 마니아인 한 멤버는 바이브의 숨은 팬임을 고백하며 현장에서 윤민수의 전화번호를 따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민수의 등장에 떼창으로 응답하는 유재석과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은 귀에 꽂히는 윤민수의 고음을 들으며 감격하는가 하면 두 손을 모은 채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유재석은 윤민수를 “오열이 형”이라는 별명으로 소개하며 오열하듯 부르는 창법을 이야기한다. 윤민수는 ‘나라 잃은 창법’, ‘이승 하직 창법’, ‘프로 오열러’ 등 각종 별명을 양산한 목소리로 바이브 가을 곡 메들리를 들려준다. 멤버들은 윤민수의 목소리와 애드리브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뉴스컬처 권수빈 ppbn0101@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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