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사상 최초의 버추얼 아티스트 출연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아뽀키가 다시 한번 엠카 컴백 무대에서 신선한 비주얼과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주목 받았다.
이번 무대에서 아뽀키는 지난 13일 발매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스페이스(Space)’를 백댄서 오바도쥬와 함께 버추얼 아티스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공간적 연출과 의상 변화, 그리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수백만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Space’는 방탄소년단(BTS), 두아 리파(Dua Lipa),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존 레전드(John Legend),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히트시킨 세계적인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가 참여한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1980년대 뉴웨이 무브먼트 중심의 황금기를 완벽하게 재현해냈다고 평가받는다. 뮤직비디오는 에스파(aespa), 박재범(Jay Park), NCT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지누야(Jinooya) 감독이 디렉터로 참여하여 전세계 K-Pop(케이팝) 팬심을 저격했다.
이번 곡 ‘스페이스(Space)’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데뷔곡 ‘GET IT OUT’처럼 강렬한 콘셉트와 신나는 멜로디, 파워풀한 보컬, 철학적 의미를 담은 가사와 완성도 있는 음악으로 아뽀키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페이스(Space)의 음원은 지니, 멜론,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아뽀키는 ‘스페이스(Space)’의 홍보 활동을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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