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줄 준비를 마쳤다.
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라포엠 심포니) 티켓 예매를 진행힌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된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동명의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의 연장선이다. 해당 공연은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이번 티켓팅 역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라포엠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6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편의 교향곡 같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미발매된 창작 가곡 무대를 비롯, 아름다운 세계 가곡으로 구성된 새로운 레퍼토리를 예고했다.
멤버 개개인의 탁월한 음악성과 과감한 장르적 결합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포엠은 다양한 공연과 방송을 통해 '라포엠 매직'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7월 연일 매진 열기 속에 6회차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성료한 데 이어,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성악 어벤져스'의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라포엠의 단독 콘서트 'LA POEM SYMPHONY'의 티켓은 22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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