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사진=엑소 페이스북) |
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새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22일 SM엔터테인먼트는 “수호가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세자가 사라졌다’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 드라마로, 수호는 극 중 왕세자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한 수호는 ‘으르렁(Growl)’, ‘MAMA’, ‘중독(Overdose)’, ‘CALL ME BABY’, ‘LOVE ME RIGHT’, ‘Ko Ko Bop’, ‘Tempo’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수호는 가수 활동 외에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더 라스트 키스’, ‘웃는 남자’, ‘모차르트!’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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