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전우주 기자]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SAC EV6의 9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5,130만 원부터 시작하는 EV6는 최대 260만 원의 최대 할인받을 수 있다.
생산월 조건 할인으로 ▲3월 이전 생산분 200만 원 ▲4월 생산된 모델 150만 원 ▲5월 생산분은 100만 ▲6월 생산분은 50만 원 ▲7월 생산분은 30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특별 혜택으로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택시 전동화 지원 총 세 가지를 지원한다.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은, 2023년에 침수 피해 입은 개인, 개인사업자, 개인택시,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할인 적용된다. 타사 차량 및 외제차 포함 적용할 수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이 있다. 노후 경유차 4,5등급 보유 중인 구매예정자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고할 경우 적용할 수 있는 혜택으로 차량 가액에서 10만 원 지원받을 수 있다.
택시 전동화 지원은 내연기관(EV 제외) 택시 차량 보유 고객 중 기아 EV를 택시로 출고하는 고객에게 5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금융혜택은 'M할부 고정금리형'과 'M할부 변동금리형', '특별 할부(선수율 1% 이상)', '특별 할부(선수율 50% 이상)'총 네 가지 중 한 가지를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다.
M할부 고정금리형의 경우 선수율 1% 기준 4.7%의 고정금리로 36개월 할부로 진행된다. 할부 기간을 48개월, 60개월로 늘어날 경우, 이율은 각각 4.8%, 4.9%로 늘어난다. 이는 1년당 0.1%씩 늘어나는 셈이다.
M할부 변동금리형은 3개월 주기로 변경되는 금융 상품이다. 현재 36개월 할부 진행할 경우 이율은 5.0%이다. 할부 기간을 1년 단위로 늘릴 경우 48개월 5.1%, 60개월 5.2%로 1년당 0.1%씩 늘어난다.
선수율 1% 이상부터 적용할 수 있는 특별 할부는 36개월 3.5%, 48개월 4.0%, 60개월 4.5%로 구성되어 있으며, 50% 이상의 선수율 납부시 적용할 수 있는 특별 할부는 36개월 3.0%, 48개월 3.5%, 60개월 4.0%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원금 일부를 유예 후, 월 납입금 부담을 완화하는 상품인 'M할부 유예형'과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금 결제 시 금리를 낮춰주는 'M할부 자유형'도 선택할 수 있다.
구매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은 '롱 레인지 어스 2WD A/T'를 기준으로 M할부 고정금리형 60개월 진행 시, 할부 원금 62,520,000 선수금 1%(63만 원) 선납하면 월 납입금은 1,165,107원이다.
그 외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30만 원, 최대 40만 기아 포인트 적립,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신설 법인 10만 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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