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벨링엄, “레알에 소속돼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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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의 벨링엄, “레알에 소속돼 있다는 것이 그저 감사하다”

STN스포츠 2023-09-21 10:4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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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 사진┃뉴시스/AP
레알 마드리드 주드 벨링엄.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드 벨링엄이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C조 1차전 FC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미드필더 벨링엄이 종료 직전 득점하며 팀 승리를 만들었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 합류 후 바로 에이스가 된 벨링엄은 초반 가공할만한 위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UCL에서도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벨링엄은 “보통 경기를 확정짓는 골이기에 때문에 늦게 득점하는 것은 언제나 좋다. 우리가 시즌 내내 보여주고 있는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차질이 있어도 우리는 끝까지 옳게 나아간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나는 클럽에 처음 입단했지만 어렸을 때부터 TV를 봤다. 몇 살이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부터 레알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상황들에서 복귀하는 것을 지켜봤다“라며 클럽의 DNA에 대해 이야기했다. 

벨링엄은 이 클럽에서 뛰는 것이 그의 기대에 부응했는지에 대해 "더 많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지금 엄청난 환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클럽에 있다는 것이 그저 너무 감사하다”라고 얘기했다. 

벨리엄은 "당신이 이 클럽에서 뛰기 전까지는 이 클럽이 얼마나 큰지 정말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는 그 영광을 누리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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