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전원 재계약... 10억 원 기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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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전원 재계약... 10억 원 기부까지

금강일보 2023-09-21 09:28: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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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브(빅히트 뮤직) 사진 - 하이브(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전원이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와 두 번째 재계약을 맺는다.

하이브는 지난 20일 “당사는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이어 “일부 멤버의 병역 이행 상황을 고려해 개별적·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는 새로운 전속계약 기간이 시작되는 2025년에는 병역 의무를 마친 상태가 된다”고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BTS)은 전속 계약 기간을 다 채우기도 전인 2018년 10월 소속사와 조기에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멤버 전원이 두 번째 재계약을 맺음에 EEK라 군 복무를 마친 2025년 이후에도 팀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또한 방탄소년단(BTS)은 재계약을 기념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1일 빅히트 뮤직이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방탄소년단과 빅히트 뮤직의 지속된 동행을 기념하고, 그간 LOVE MYSELF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천해온 팬덤 아미(ARMY)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진행됐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은 2013년 데뷔해 국내외 신인상을 휩쓸고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 보이그룹으로 성장했다.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일본 오리콘 등 세계 유수의 차트 정상에 올랐고 음반 판매량과 뮤직비디오 조회수 등 독보적인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을 병행하는 활동에 돌입했다. 개인 활동을 통해 발매한 앨범들 역시 빌보드를 비롯한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은 병역 의무 이행에 돌입하면서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과 올해 4월 입대한 제이홉에 이어 슈가 또한 오는 22일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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