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옥순의 재력이 화제다.
옥순은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해 광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다른 출연자들의 '옥순은 영수와 잘 돼 가고 있다' 등의 가짜 뉴스로 옥순과 광수 관계가 틀어졌다. 이런 가운데 옥순의 부유한 집안 내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1988년생인 옥순은 서양화가라고 밝혔다. 옥순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2회 연속 수상해 28세에 최연소 교수가 됐다고 소개했다. 30살 때 세 번째 만남에 결혼한 그는 한 달 반 결혼 생활을 끝냈다고 전했다.
옥순은 첫 방송에서 1억원에 달하는 포르쉐 박스터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SNS에서 그는 "엄마 선물 살 때마다 항상 딸 선물도 같이 챙겨주시는 멋쟁이 울 아빠 최고"라며 아버지에게 새해 선물로 받은 1.5캐럿 다이아반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 그는 "밥 먹고 1일 1 내 방앗간"이라며 백화점 VIP임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백화점 연간 5500만원 이상 소비해야 VIP 자격을 얻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16기 옥순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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