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 제천의 한 하천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5분께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 무도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그와 연락이 닿지 않자 그를 찾아 나선 친누나 B(60대)씨에 의해 자택 옆 하천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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